이십여년을 저축만 하면서 범생이처럼 살았습니다
남들은 다 여유로운데 나만 항상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뒤쳐지는것 같다는 생각에 한동안 슬럼프에 시달렸지요
우물안에서 살기 보다는 이제 좀 넓은 세상에서 살아야 할대가 된것 같습니다
나도 투자라는걸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주식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아는분 애기를 듣고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아서는 미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투자라는걸 시작하려니 설레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네요
앞으로는 좀 더 여유로와질수 있겠지요?
불금에 흔적 한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