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09 15:44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글쓴이 : 잠룡
조회 : 812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저는 이런 유료서비스가 이곳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동안 다른 사이트도 두군데 이용해보고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소액으로 혼자 시작했어요..
하지만 손실이 누적되어 물타기를 하면서 점점 손실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원금 회복하려는 욕심에 투자금액을 점점 늘려가며 매매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소위 말하는 깡통계좌가 저한테도 오더군요.
이러다 길거리에 나안겠다 싶어서 괜히 주식은 시작해서 이지경이 되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도 하고..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결국 다른 모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첫달부터 손실이 나서 기다리라길래
믿고 기다렸는데 결국 계속 하락만 하더라고요.. 결국 투자금이고 회비고 다 날리고 남은기간 환불받고 나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주식의 법칙카페를 알게 되었는데 여기도 똑같겠지 하고 그냥 그렇게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전직장 동료들을 만나서 얘기하다가 주식의법칙 얘기가 나왔고 전에 봤었던게 생각나서 다시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적중률이 상당히 좋고 무엇보다 신뢰가 가더라고요..
일주일정도 이것저것 살펴보다 바로 상담하고 멤버쉽 가입해버렸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진짜 운명을 좌우하는구나 싶네요..
다른건 다 필요없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수익만 나면 되지 딴게 뭐 중요할까요..
진짜 주식하면서 이렇게 웃어가면서 해보는건 처음같네요..
올한해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마무리를 기분좋게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내년에는 그동안 까먹은거 만회하고 잘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른건 없고 이렇게 후기라도 작성해서 여러사람들한테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네요.
주공님 올해 정말 수고많으셨고 내년에도 계속 잘좀 부탁드릴께요^^
사업 날로 번창하시고 회원님들도 모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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